안녕하세요, 여러분!
민트영어입니다.
요즘 해외 여행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이 많으신데요,
여행은 언제나 설레고 즐겁습니다. :)
그런데 해외에 가기 전에 여러가지
걱정이 생기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가서 말이 잘 안 통하면 어떡하지..?'
라는 고민 때문일 것 같아요.
오늘은 외국인 앞에서 말이 안나오는
스피킹 울렁증을 가진 분들, 꾸준히 공부하는데
실력이 제자리인것 같은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화상영어로 영어 천재되기!)
스파르타 챌린지 99
스파르타 99 챌린지는
수강생 분들의 스피킹 연습량을
단기간에 치밀하게 쌓아올려 영어 자신감, 실력을
최단 기간, 최대 효과로 끌어올려주는
챌린지입니다.
오늘은 스파르타 99 챌린지에 참여하신
수강생분의 리얼 후기를 가져왔는데요,
한달만에 실력이 쑥! 성장한 수강생의
생생 후기를 보고
모두 공부 자극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출시된
스파R타99챌린지 이벤트를 처음으로 뿌시고
처음으로 화상영어 후기를 올리는 지그입니다.
쇼핑몰에서 3만원짜리 겨울원피스도
주워담아놓고 살까말까...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결국 봄도 보낼 채비를 하고 있는 저인데...
민트영어에는 뭐이리 지갑을 잘 열어재끼는지.
그냥 미친 것 같습니다. 하하
근데 뭐.. 살면서 이렇게 뭐에
미쳐서 살아본 적이 없어서
고단한 삶에 숨 쉴 구멍이 있어
다행이다 생각합니다. ㅋㅋㅋ
명품백 들고 다니는게 행복해서
주기적으로 줄서서 가방 사는 사람들 있듯,
여행가는게 행복해서 때마다
뱅기 티켓끊고 놀러가는 사람들 있듯,
영어공부 하는 것이 너무 좋아서
이렇게 때마다 출석부를
지르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는거~
그게 나야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책 바뀌기 전에 열심히만 했어도
이정도까진 아니었겠지만... ㅋㅋㅋㅋ
뭐 제가 게을러서 그런 거니
후회는 쬠만 하다가 치웠습니다.
그래도 피터사장님이 계속 좋은 이벤트 올려주셔서
변환권도 줍줍, 포인트도 줍줍하면서
뒤늦게라도 열심히 하고 있으니
그걸로 됐습니다.ㅋㅋㅋㅋ
자, 이제 후기 적어보겠습니다.
저는 여러장 올릴거예요.
왜? 자랑하고 싶으니까ㅋㅋㅋㅋ
스파르타99 챌린지 80회 이상 출석 인증 샷 총 2장 첨부
- 화상영어 수업 인증샷
저는 여러장 올릴거예요.
왜? 자랑하고 싶으니까ㅋㅋㅋㅋ
도전 시작일 / 종료일 / 총 진행 기간 기재
도전은 4월 9일부터 시작했고, 13일로 끝냈습니다.
5일동안 81번의 수업을 했고 4번의 결석을....쿨럭
(너무 피곤해서...쿨럭)
챌린지 상품, 이후 구매한 정규수강권 명(名) / 결제날짜 기재
80회 이상 수업을 하면서 본인만의 수업 노하우가 있다면?
80회 이상 수업을 하면서 본인만의 화상영어 수업 노하우가 있다면?
일단 버프이벤트, 가호이벤트, 공휴일 스파르타이벤트 등
수많은 벼락치기로 단련된 이 몸이
10분짜리로 5일동안 81번 수업하는 건
사실 껌이었어요....(껌도 오래씹으면 턱이 힘들다..)
다만 요즘 너무 바쁜 시즌이라 일과 맞물려서
많이 피곤하긴 합니다.
(우리 기상인증방 멤버님들 미안하고 사랑합니다..)
이번에는 기존과 다르게 좀 나름의 틀을 잡고 진행했습니다.
사실 이 이벤트 나오기 전부터
발화량을 너무 늘리고 싶고
유창성을 가지고 싶어서
어떻게 해야하나 하던 찰나였거든요.
일전에 소토리님께서 올리신 오픽 노하우글을 보고
나도 저런 시험 쳐야하나 막 혹 하긴 했었는데
유튜브 찾아보니까 문법부터 하고 오라더라구요.^^
그래서 시험은 일단 다음 해로 미뤄보고....
문법은 꾸준히 하고 있으니..
(꾸준히 하는거 맞지? 책부터 찾아라...)
내 생각을 좀 더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연습을 해보자 싶었어요.
그래서 왠만하면 10분짜리로
연강 30분씩은 잡으려고 노력했고
Senior Conversations 책으로 무조건 진행했습니다.
(라고 적지만 삼천포로 빠진 적도 있음..)
주제 가리지않고 다 해보려고 노력했고,
저는 제 생각도 표현하려고 노력했지만
반대로 이런 경우엔 너라면 어떻게 할 것 같아?하고
질문하는 것도 많이 했습니다.
다양한 의견과 표현을 많이 들으려고도 했어요.
5일동안 한국말보다 영어를 더 많이 한 것같아요.
(평소 말을 잘 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
단기간에 많이 영어에 노출되고 싶어서
출근 길에도 화상영어 수업잡아서 하구요.
진짜 왠만하면 플톡안하고
뭐라도 주제 잡고 이야기하려고
읽어가거나 알아가거나 했네요.
솔직히 여전히 말하는 것에 있어서
머뭇거리고 망설이고 버벅거리는게 있지만
전 제가 느끼기에 이전에 비해
굉장히 실력이 향상됐다고 생각합니다.
얼철딕 듣지마세요....지극히 제 기준입니다...
그 첫 번째 증거가 선생님들 하는 말씀을
거의 다 알아들었다는 것.
Could you say that again? 을 몇 번 안했어요! ㅋㅋㅋ
두 번째 증거는 내가 손짓발짓 의성의태어 쓰지않고
무형식의 영어로 말할 때 쌤들이 다 이해하셨다는 것.
기존에는 원숭이같았음..
우오어으어어어 이런 소리 내고 쌤한테 이해하라고 참나...
세 번째는 쌤이랑 주제가지고 이야기하다가
재미있는 이야기나오면 진짜 빵 터질 수 있다는 것.
이전에는 볼살 떨리게 억지로 웃은 적 많음...
네 번째는 내 이야기에
쌤들이 빵 터진다는 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웃기는게 나는 그렇게 좋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게 저의 노하우라면
노하우인 것이...(나만의 노하우는 아니겠지만?)
화상영어 수업은 준비해가되
준비해간 것 안에서만 하지않고
확장시켜서 일상과 맞물린 대화를 통해
지식 뿐 아니라 일상적인 대화까지 연습하고,
뭐가 됐든 동물흉내말고 사람처럼 말해서
이해시키려고 노력하는 것.
모르는 건 모른다고 물어보고..
물어보는게 부끄러우면 동공풀린 모습이라도 내비쳐서
알아들을 때까지 쌤 설명듣기.
이거 안되겠다?
그럼 또옥같은 내용가지고 다른 쌤 찾아가기.ㅋㅋㅋㅋㅋㅋ
마치 처음인 것처럼 연기하며 물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제일 중요한 것.
(화상영어 수업)복습!
사실 꾸준히 수업한 만큼
고때고때 얼철딕하는 것도 적어넣고 싶은데
제가 얼철딕을 할 시간이 없는관계로...
내 노하우가 아니니까 패스.
저는 피드백복습은 무조건 합니다.
(게으른 저를 받아주시고 잘 끌고가주시는
복습스터디방 방장님 감사합니다ㅠㅠ)
쌤들마다 사용하는 단어나 문장이 저마다 달라서
피드백 받아보고 이해 안 되는 거 있으면
다시 그 쌤 찾아가서 물어보거나
다른 쌤한테 이런 표현을 써도 되는건지 물어보고
괜찮은 것은 내 주머니에 넣어둡니다.
언젠가 다시 치를 브레인워시를 위해...
기타 소감을 자유 형식으로 기재
- 화상영어 이벤트를 마치며
일단 밤이 너무 깊었고,
나는 5시에 일어나야하고, 출근도 해야하고...
그럼에도 또 한 번 글 쓰기 시작하면 겉잡을 수가 없고..
쌤 자랑도 해야하고 에피소드도 풀어야하는데...
그래도 일단 뭔가 빨리 해치워야지 했던 이벤트를
호다닥 해치울 수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특히 1등으로 해서 좋음....
전 이번 이벤트 나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내 다음으로 후기 올리실 네 분들...후후후
으쌰으쌰 응원합니다.
그럼 저는 다른 방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화상영어 이벤트를 통해서
또 너무나 보석같은 쌤들을 발견했는데
얼른 쌤 자랑하기에 글 쓰고 싶네요.
다들 평안한 밤 되세용
'민트영어 커리큘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자신문 코스 소개 및 시사와 영어회화 실력 한번에 잡는 학습법 (0) | 2023.03.27 |
---|---|
초등화상영어 추천 누구나 할 수 있는 AHOP 소개 (0) | 2023.03.23 |
화상영어추천 초급부터 고급까지 맞춤 시니어회화코스 (2) | 2023.03.10 |
화상영어 추천 특별맞춤 커리큘럼으로 내가 원하는 수업하기 (0) | 2022.10.30 |
[화상영어] 해외 유학가서 배우는 미국 초등학교 정규 과정 코스를 집에서? (0) | 2022.04.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