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민트영어 커리큘럼

영어회화공부 나는 이렇게까지 해봤다

by 민트영어 공식 2023. 12. 7.

영어회화공부 나는 이렇게까지 해봤다


영어회화공부 해도해도 끝이없고 어떤 방식이 맞는지 모르는 영린이 분들!

민트영어 수강생이 증명한 학습법을 참고하여 학습의 질을 높여봅시다! 😁

 

이 글은 수강생 오OOO님이 직접 작성하신 글입니다.

 

민트를 시작한 지 벌써 세 달이 다 되었네요!

오늘은 지금 하고 있는 교재인 SPeak Your Mind에 대해서 써볼까 합니다.

물론, 기본적인 영어회화공부 노하우(?)와 함께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우선 저는 수업 전에 약 한시간 반정도 예습을 합니다.

사실, 예습 방법에 대해서도 각자 맞는 방식이 있는 것 같은데 저 같은 경우는 예습을 꼭 철저히 하는 편입니다.

 

예습을 하는 이유는 간단해요.

1) 너무 초보자다보니 준비를 제대로 안하면 선생님 말도 못 알아듣고 (리스닝 진짜 못함...) 횡설수설하다가 20분 시간 다 보냄

(이걸 얼철딕을 하면서 많이 느낌... 아, 참고로 얼철딕은 민트영어 복습 프로그램 입니다 :)

 

2) 계속 사용하는 단어만 사용해서 말하게 됨 > 즉, 페러프레이징을 못함

3) 다양한 표현을 미리 조사하고 수업 때 써먹기 떄문에 많은 도움이 됨.

그래서 예습을 어떻게 하느냐...가 궁금하실텐데 수업 준비하면서 중간 과정(?)에 쓰는 노트를 보여드리면..

 

 

그래서 예습을 하는 법을 알려드릴까 하는데요!

오른쪽 사진은 민트영어 Speak Your Mind 교재 입니다. 대충 질문이 저렇게 나옵니다.

 

그래서 제가 하는 영어회화공부 예습방식은 아래와 같아요.

 

1. 한글로 문제에 대한 제 생각을 작성합니다.

 

2. 한글로 작성한 내용에서 제 생각을 나타내는 영어표현과 단어를 고릅니다.

 

3. 한글로 써놓은 본인 의견을 바로 영작하면서 소리내어 말합니다.

 

제가 영어공부에 대한 고민을 민트에 올렸을 때,

어떤 분께서 답변해주시길, input이 많아도 output이 적으면 스피킹이 늘지 않는다고 하셨거든요.

이때 output는 영작 or 직접 말하는 스피킹이 해당이 되구요.

그럼, 예습을 하면서 몰랐었던 혹은 바로 떠오르지 않았던 단어와 표현들을

어떻게 해서든 output의 경험으로 만들어야지 제 것이 되는거잖아요.

그래서 수업 때 입밖으로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럼 그만큼 기억에도 잘 남고, 제것이 되더라구요.

 

4. 3번의 과정을 수업 전까지 여러번 연습합니다.

한글을 보고 직접 말해보는 훈련이기 때문에 이 과정이 빨라질수록 더 자연스럽게 말하게 되더라구요.

또한, 매번 말할 때 마다 다른 방식으로 문장을 만들어서 시도해보는 것도 좋은 듯 합니다.

 

5. 수업 때, 선생님이 직접 교정해주신 부분과 대체표현, 패러프레이징 해주신 내용을 수업 준비한 노트에 적습니다.

 

6. 몰랐던 표현 or 알아두고 싶은 표현, 단어, 문장 등등 외워야 할 노트를 따로 만들고,

그 노트에 예습한 내용과 수업 때 배운 내용을 정리합니다.

 

7. 평상시에 6번에서 만들었던 노트로만 복습을 하고, 계속 암기합니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공부하다보면, 예습시간이 약 1시간~1시간 반정도 시간이 걸립니다.

그리고 여기서 정말 중요한 단계는 개인적으로 체감하기에 4번 7번입니다.

특히 7번!!! 정말 복습이 중요한거 아시죠!? 7번 안하면 여태까지 몇시간 동안 준비한 과정 다 도루묵 됩니다..

저 역시도 민트영어 복습시스템을 활용하여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어요

 

 

영어회화공부 초보자이신 분들이라면 이와 같은 방법을 추천드려요!!

이것저것 많이 시도해보고 여기저기 많이 수업을 해봤지만

그래도 저는 지금 이방법으로 효과를 보고 있기때문에...ㅎㅎ

 

다들 이번주도 열공하세요!! 👍

 

나의 영어회화 실력이 궁금하다면?

▼민트영어 무료 레벨테스트 3회 받아보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