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회화 교재 다양한 어휘 익히고 싶다면

영어회화 수업을 진행하다가 한정된 표현이라던가 배웠던 내용을 활용하지 못했다면

해당 교재와 수업에 관해서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

 

이 글은 김영어님이 직접 작성하신 글입니다.

 

시니어 교재를 하기전에는 다른곳에서 오픽하고 프리토킹을 했었는데,

아는 표현이 적다보니 그안에서만 이야기가 맴돌고 실력이 정체되는 느낌이었습니다.

결국 전화영어가 부담스러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민트영어에서는 교재추천을 받아 시니어코스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부담없이 재밌게 하고 싶어서 시작한 영어회화 교재인데 요즘은 정말 재밌게 하고 있어서

저처럼 표현이 한정되있고, 어휘가 늘지 않아 영어시간이 부담되시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네요.

 

 

영어회화 교재 목차를 보면 실생활에 쓰이는 표현들이 많아 매우 유용한 내용들입니다.

 

 

수업은 선생님과 번갈아가며 내용을 한번씩 읽고 질문을 하거나 합니다.

저는 예습할 때 한번 들어보고, 해석을 보면서 영작을 해봅니다.

청취도 여러번 하면서 정확한 내용을 유추해봅니다.

혹시 질문할게 있는지 억지로 하나라도 만들어보고 수업 때 질문을 하려고 합니다.

 

 

이 패턴이 나오는 부분이 저한테는 매우 유용합니다. 새로운 표현들을 많이 배울 수 있어서요.

패턴 예문 속에 또 다른 패턴이 있어서 공부가 많이 됩니다.

수업 때 제가 읽고 저만의 예문도 읽습니다. 틀린 부분은 선생님이 바로 고쳐주세요.

 

 

Let's talk는 시니어 코스의 장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인데요.

앞의 대화내용과 관련하여 프리토킹 가능한 질문들이 있습니다.

다른 프리토킹 교재처럼 사회적 이슈나 트렌드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질문자체가 개인의 경험에 대한 이야기라서 좀 더 나의 이야기에 가까워서 할말이 좀 더 많아지더라구요.

예습 때 대답을 미리 생각해보고 작문해보고 수업 때 선생님과 프리토킹 합니다.

선생님의 생각과 다른 문화와의 차이도 알 수 있어서 재밌습니다.

 

이렇게하면 20분 동안의 수업이 끝납니다. 한번에 레슨 1개씩 하는 셈인데요.

시니어코스 한 이후로 예습이 재밌고, 짧지만 프리토킹이 재밌어졌습니다.

복습은 피드백을 보고 올바른 표현을 교재에 다시 기록하면서 되새겨봅니다.

제가 정말 원했던 방식의 교재인 것 같아 저와 같은 분들에게 민트영어 교재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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